신기한 동물의 초능력 알아보아요~

Posted by 잇츠블로그
2014. 4. 21. 19:00 이야기꾸러미

신기한 동물의 초능력 알아보아요~

 

지난번에 실제 초능력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아서 없다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사람이라면 몰라도 동물들이라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사람보다 훨씬 막강한 동물의 초능력이 있는데요. 바로 동물들만의 능력 때문이지요!!

동물들만 가지고 있는 신기한 능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동물의 초능력이라고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동물이 바로 돌고래지요^^ 돌고래는 3천 미터까지 잠수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람이 아무런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심은 최고 20미터정도에 머무른다고 합니다. 돌고래는 우리처럼

공기로 숨쉬는 젖먹이 동물인데도 잠수능력이 이렇게 탁월한데요, 향유고래의 경우에는 해저 2200m까지 잠수하는 것이 관측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정도 깊이라면 사람은 순식간에 찌그러지는 정도라고 하네요 ㅠ 

 

 

 

 

 

 

 

또 돌고래는 인간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반만 잠자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은 잠을 자면

좌뇌와 우뇌가 모두 수면상태에 들어가지만 돌고래는 뇌의 반쪽만 잠을 재울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잠들어 있는 동시에 꺠어있기도 하는 놀라운 동물의 초능력이에요~!!

 

 

 

 

 

 

또 동물들은 재난, 재해를 경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로도 유명한데요, 독일 북부의 한 숲속에서는 초속 170km의

강풍이 숲을 덮쳐서 20만 헥타르나 되는 지역의 6천만 그루의 나무들이 모조리 쓰러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동물은 고작 37마리 정도만 희생이 되었다는데요, 바로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도 노루, 산양, 꽃사슴 등 모든

숲속의 동물들이 빈 공터나 나무들 사이로 안전하게 피했다고 하네요.

 

 

 

 

 

 

 

이런 동물의 초능력은 애완동물들으ㅔ게도 있는데요, 영국의 제이티라는 개는 한상 주인인 팜이 언제 집에 올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하네요. 팜이 집 밖에서 일을 마치고 언제 어디서든지 집에 가야겠어라고 일어나는 순간

집에 있는 제이티는 꼬리를 치대며 창틀로 뛰어올라갔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강아지의 능력이지요!!

 

 

 

 

 

 

 

 

 

또 어떤 고양이는 바다건너 외국으로 유학간 딸에게 전화가 오면 어떻게 아는지 벨이 울리는 내내 전화기 앞에

앉아서 주인이 전화를 받ㅇ르 때까지 울어댄다고 하네요. 다른사람에게 온 전화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데 말이죠~

정말 신기한 동물의 초능력 세계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