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독심술 알아보아요

Posted by 잇츠블로그
2014. 4. 23. 18:01 이야기꾸러미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독심술 알아보아요

 

 

다른사람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 그런 마음때문에

이런 초능력이 생긴 것도 같습니다. 바로 독심술인데요. 과연 이런 능력이 존재하는걸까요?

 

 

 

 

독심술은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인데요, 사이코메트리와 비슷한 것으로 취급되고 텔레파시의 일종으로 분류가

되기도 한다네요. 대체로 특징은 상대방의 생각이나 표층심리를 특정한 형태로 알 수 있는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는 초능력자 자신에게만 들리는 목소리의 형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상대의 생각이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거나 문자의 형태로 보이기도 합니다. 독심술은 상대방과

떨어져 있어도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상대방과 접촉해야만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경우에는 사이코메트리라고

한답니다. 원거리의 경우에는 텔레파시의 일종으로 본다고 한다네요~

 

 

 

 

 

 

 

그리고 이 능력을 통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불특정 다수의 심리가 마음대로 들리게 돼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신경성 노이로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네요 ㅠ 으으..이런 능력은 싫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독심술자는 사람 마음속에 있는 어둠과 거짓을 듣고 비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뚤어지지 않는다면 타인을 두려워하는 대인기피증세나 거리를 두기도 한다죠.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닐 것 같네요. 환청증세랑 비슷하기 때문에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경우로

많이 묘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ㅠㅠ

 

 

 

 

 

 

독심술을 사용하는 초능력자로 나오는 영화나 만화 등장인물로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도로로,

짱구는못말려 극장판에 나오는 헥슨, 엑스파일 시리즈에 나오는 폭스 멀더, 윌리엄 멀더, 영화 왓 위민 원트에

나오는 멜 깁슨, 이누야사에 나오는 고신키가 해당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