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술 후기 대박 무섭네요 ㄷㄷ

Posted by 잇츠블로그
2014. 3. 19. 18:20 이야기꾸러미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납량특집? 으스스한 얘기를 준비해보렵니다ㅋ

귀신보는 능력이라고 강령술이라는 게 있는데요

강령술을 실제로 해본분들이 쓴 강령술 후기를 찾아봤는데 헐대박이네요 ㅠ

 

 

 

 

 

 

 

강령술 후기하니까 생각나는건데 혼자하는 숨바꼭질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일본 무당들이 쓰는 방법이라는데 새벽 3시에 인형을 준비해서

인형배를 칼로 째고 그 안에 흰쌀이랑 자기손톱, 피를 넣는대요 ㄷㄷ

 

 

 

 

 

 

그러고 나서 실로꿰매고 인형을 화장실에 가서 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채우고

띄워놓고 칼로 인형의 배를 찌르고나서 '네가 술래야'라고 3번 외치고 도망가서 숨는대요.ㄷ

그럼 인형에 귀신이 붙어서 귀신이 나타나고 잘못하면 목숨까지 빼앗길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강령술 후기가 있다고 하네여 ㅠ

 

 

 

 

 

 

 

그렇다면 이번엔 실제 강령술을 해보신 일반인의 후기인데욤.

귀산을 봤다고해요 무서워라 ㅠ 어떤사람이 쭉빵카페에서 강령술 후기를 보고

집이 비어서 새벽2시쯤에 인형에다 손톱이랑 쌀이랑 피를 넣고 꿰메고나서

새벽 3시가 되어 그 인형의 이름을 바보라고 정했대요.

 

 

 

 

 

 

화장실에 가서 대야에 물을받아서 넣고는 칼로 배를찌르고

바보 니가 술래야라고 3번 외치고 화장실문 닫고 방문을 잠그고 담요를 덮고 앉아있었대요. 조심하세요

강령술 후기 젤 무서운부분 시작됩니다 ㅠ

 

 

 

 

 

 

 

근데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뭐야이거 거짓말이잖아 하고 안도하고있는순간

갑자기 뭔가 스으윽하고 지나가는거에요 으아아 소오름 ㄷㄷㄷ

무서워가지고 방문을 딱 여는순간 갑자기 거실에 있던 티비가 켜지면서

채널이 막 바뀌고 남자여자 합한 목소리로 '너 어디있어'라고 말하는거였어요 ㄷㄷㄷ

 

 

 

 

 

 

무서워서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 소금물을 입안에 넣고 방문을 딱여니까

바로 그 인형이 앞에 있는거에요. 이때다싶어서 소검을 인형한테 뿌리고

바보 니가 졌어 하곤 불로 태웠대요. 대박무서운 강령술 후기네요 ㅠㅠ

 

 

 

 

 

 

휴 진짜 강령술 후기 보니까 강령술은 아무나 해선 안되는 것 같네요

저도 궁금했는데 절대 따라하진 말아야겠어요 ㄷㄷㄷ

 

 

 

 

 

 

 

요건 덤으로 귀신나오는 동영상이라는데 진짜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이 알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