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종이접기 간단하고 귀엽네요^^

Posted by 잇츠블로그
2014. 4. 17. 17:58 이야기꾸러미

집 종이접기 간단하고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소꿉장난할때 정말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집 종이접기인데요. 여러가지 예쁜 종이접기 방법들이 많아서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왠지 수집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지 않나요?^^ 그럼 아래부터 한번 보세요~

 

 

 

 

 

집 종이접기 이런 입체모양 집도 있네요. 우산모양이 정말 예쁘죠!! 안에다 불을 넣었더니 예쁜 전등이 되었어요. 이런식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해도 된다는 것이 종이접기 작품의 장점이죠. ㅎㅎ 참고로 종이접기의 유래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종이접기는 꽃꽂이처럼 일본에서 시작된 기예라고 해요. 초기 종이접기는 일종의 주술과 같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혼례나 선물 등으로 쓰임새가 넓어지게 되었어요. 물론 중국 기원설도 있지만 중국은 종이공예 쪽으로

발전했고 한국에서도 일부 제수용 물건을 종이접기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일본보다는 못하다고 하네요. 가장 널리 알려진 종이

접기는 비행기나 학 접기라고 하죠. 위에 있는 단순한 집 모양이 흔히 생각하는 집 종이접기의 모습이죠 ㅎㅎ 원래 종이접기는

여러가지 복잡한 규칙들이 있었다고 해요~

 

 

 

 

 

 

 

원래의 종이접기는 한번 제작된 종이를 훼손시키면서 만들면 안된다고 해요. 원래 주술적 의미에서 종이에 깃든 혼을

보존하기 위해서인데요, 오리가미의 발생은 중국이었다는 말도 있어요. 6세기경에 일본으로 전래되었는데 곧 신토의식에 오리가미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주술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해요. 범신론의 영향으로 종이에도 혼령이 깃든다는 의식이 생겨났고 이것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 한장의 종이를 자르거나 찢지 않고 접어서만 만드는 공예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건 문이 달린 집 종이접기네요. 색다른 느낌이군요 ㅎㅎ 한번 접어볼까요~? 아무튼 원래 종이접기의 규칙은 이런 것들이 있었어요.

정사각형 외의 종이를 사용하면 안된다, 풀이나 접착제 등으로 각 부분을 접착시키면 안된다, 칼이나 가위 등으로 각ㄱ부분을 분할시키면

안된다, 두장이상의 종이를 결합시키면 안된다, 완성된 작품을 어느각도에서 보아도 무엇을 표현한 작품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 등등이었죠.

 

 

 

 

 

 

 

요건 너무 귀여워서 가져와봤어요. 바로 강아지 집 종이접기 방법인데요 위에 강아지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이들한테 접어줘도 무지 좋아할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 종이접기 방법이랑 종이접기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