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물랑루즈]

요즘 같이 더운날은

야외활동보다는

침대에 누워서 영화보는게 딱!!이져^^

간략한 줄거리는 사랑에 대한 글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파리에 건너온 작가 지망생 크리스티앙.

툴루즈 일행를 따라간 크리스티앙은 물랑루즈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아름다운 창부 샤틴에게 첫눈에 반한다.

댄서에서 여배우로 출세하고 싶었던 그녀 역시 그의 순수한 사랑에 마음을 연다.

하지만 샤틴에게 흑심을 품은 부유한 공작에게 연극의 후원을 받으면서 세 사람의

불안한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물랑루즈는 정말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작품이져?

보는 내내 눈이 호강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거 같아요

영화도 물론 재미있지만

프랑스 물랑루즈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알면

더 재미있는 곳입니다~~

물랑루즈는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에 있어요.

우리 프랑스는 안가봐도 몽마르트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파리 몽마르트에는

고흐, 로트렉, 위트릴로, 쉬잔 발라동 등

셀 수 없는 예술인들이 살다고 해요.

자유로운 예술인들이 많이 살았으니 환경이 어떠했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ㅅㅎ

영화의 물랑루즈의 화려한 영상미만큼

그들의 삶도 저랬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이번 주말에

우리가 19세기의 몽마르트는 갈 수는 없으니

영화 물랑루즈를 보며 그때의 그 시절과 분위기를

간접체험해보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