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의 초능력 정말 신기하네요

Posted by 잇츠블로그
2014. 4. 7. 18:38 이야기꾸러미

늑대인간의 초능력 정말 신기하네요

 

 

초능력을 쓰는 인간이라고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게 몇가지 있는데요 바로 보름달이 뜨면

무시무시한 능력을 발휘하는 늑대인간이 있죠 그렇다면 과연 언제부터 생기게 된 전설일까요?

혹시 진짜로 존재하는건 아닐까요? 에이설마 ㅋㅋ

 

 

 

 

 

늑대인간 전설은 중세 유럽에서 늑대를 두려워하는 풍습에서 유래된것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워울프, 웨어울프

라고 하는데요 그리스의 역사가인 헤로도토스는 스키타이의 북동쪽에 사는 네우로이라는 종족이 일년에 며칠간

늑대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녔다고 저서에 기록한 바가 있다고 하네요.

 

 

 

 

 

 

 

14세기까지는 늑대인간 전설이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았는데 12세기에도 조금씩 있었다고는 해요.

프랑스의 비슥끌라브에 남작이 일주일에 3일간 행방불명이 됐는데 왕에게 자신이 늑대인간이라고

말했다고 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대요~

 

 

 

 

 

 

 

원래 유래는 게르만 이교도 전통으로 바이킹 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노르웨이의 왕 헤럴드1세가 울프헤딘이라고

해서 늑대 가죽을 뒤집어쓰고 늑대의 기운을 받아서 싸우는 전사라고 했다네요~

 

 

 

 

 

 

 

아무튼 늑대인간이 되려면 악마에게 그 힘을 받거나 다른 늑대에게 물려서 변신을 해야 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것은 광견병에서 온 이야기가 아닌가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큘라

흡혈귀 전설하고도 좀 비슷하지요 ^^

 

 

 

 

 

 

지금까지 신기하고 재밌는 늑대인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름달이 뜨면 변신하는 늑대에 대한

이야기 영화로는 정말 멋있었는데요 옛날에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었을 것 같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