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도플갱어의 세계

Posted by 잇츠블로그
2014. 5. 22. 17:48 이야기꾸러미

신기한 도플갱어의 세계

 

 

나랑 완전히 똑같이 생긴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면 신기하면서도 왠지 좀

무서운 기분이 드는 것 같죠? 이런 현상을 도플갱어라고 하는데요,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인데. 또하나의 자신을 만나는 심령현상이죠!

 

 

 

 

 

신경정신의학에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는 증세라고 하지만,

실제로 도플갱어를 본 사람의 말로는 무척 비참해서 대개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해요 ;; 그래서 만약에 목격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방법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죽음을 불러오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며칠에서 1년 사이에 서서히 몸이 망가지거나 혹은

정신적인 장애를 초래해서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죠 ㅜㅜ 정신이 파괴되는 것을 견딜수가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ㅠㅠ

 

 

 

 

 

 

 

 

이런 현상은 대개 남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상하게도 여성이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하는군요~ 자기 정신이 이상하다는 말을 들을까봐서 말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해요 ㅜㅜ

 

 

 

 

 

 

 

 

그렇다면 왜 도플갱어를 본 사람은 죽게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육체에서 빠져나간 영혼이

자신과 똑같은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 바로 도플갱어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어요.

즉 영혼을 봤다는것 자체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갔다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살수 없는 것이죠!

 

 

 

 

 

 

 

가끔 해롭지 않은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유명한 인물인 독일의 괴테도 21세때 도플갱어를 보았지만 그후로 83세가

 될 때까지 장수를 누리고 파우스트를 완성시키기도 했어요.

 그런걸 보면 예외도 있는 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