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초능력 업청나군요~

달은 바뀌었지만 오늘도 이어지는 히어로들의 능력치 분석 시간입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보통사람들에게도 히어로들과 같은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최근 영화로 사랑받은 캡틴아메리카 초능력에 대해서 대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는데요. 우리에게는 좀 낯선 히어로

였지만 어벤저스 이후로 친근한 영웅이 된 그의 능력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1941년 원작에 나온 캡틴아메리카 초능력의 근원은 본격적으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한 반나치 슈퍼

히어로라고 하네요. 본래는 허약하고 평범한 보통인간이었지만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 초병사 계획에 자원, 특수혈청을 맞고

모든 능력을 인간의 한계까지 끌어올린 초인이 된 것이죠~!! 특유의 코스튬에 비브리니움 방패를 소지하고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헤서 영웅적인 성과를 거두어 나치의 음모를 분쇄하지만 북극에 사고로 추락해 냉동인간이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제2차세계대전 시기에 애국심 고취와 사기증진을 위해 태어난 만큼 캐릭터 콘셉트가 뚜렷한 캡틴아메리가 초능력은 딱봐도

미국을 위한 것들인데요. 절대적인 도덕과 선의 기준점을 애국심으로 삼아 슈퍼맨만큼 착하고 정의로운 영웅을 상징하네요.

이 시리즈를 설명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악당 크로스 본즈인데요. 1989년작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슈퍼히어로도

떨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뉴욕의 빈민가에서 자라나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를 양성하는 타스크마스터의

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네요. 3년만에 브록 럼로우는 빙고브록으로 개명을 하고 교관이 될정도로 범죄에 뛰어나게 된다죠.

워낙 강력한 악당이라 인간 최고치 능력 수준에 도달한 캡틴아메리카 초능력으로도 무찌르기 만만치않은 상대인데요.

거리에서 익힌 싸움기술과 타스크마스터로부터 수련을 한 무술을 접목시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한다고 하네요~

세계평화를 위해 싸우는 용감하고 착한 영웅 캡틴아메리카 초능력, 앞으로도 영화속에서 멋지게 보여지길 기대합니다~!

특히 내년에 개봉할 어벤저스2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촬영을 했다는데 서울의

도시를 누빌 캡틴아메리카의 활약상 정말 어떻게 그려질지 두근반세근반하네요 ㅋㅋㅋ